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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이씨) 선전관(宣傳官) 이한승(李漢承, 1858년-1903년)

조선 사대부 이야기

by 학당 2023. 10. 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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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李漢承, 1858-1903)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전의, 휘는 한승(漢承), 자는 순필(舜弼)이다. 의정부 좌참찬 효익공 신암 이준민(李俊民)의 후손이고, 경흥부사 이희석(李熙碩)의 증손이며, 증 병조참판 이교원(李敎元)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단천부사 이명호(李明鎬)이며, 어머니는 부사 홍대항(洪大恒)의 딸로 남양홍씨이다.

 

부인 현감 이명현(李明鉉)의 딸로 전주이씨이다. 자녀로는 42녀를 두었으니, 장남은 이재승(李裁昇)은 종가 이한영(李漢英)에게 출계, 2남은 이재홍(李裁鴻), 3남은 이재풍(李裁豊), 4남은 이재응(李裁應), 장녀는 연일인(延日人) 정남용(鄭南溶)에게 출가, 2녀는 비서원승(祕書院丞) 전주인(全州人) 이덕주(李 德柱)에게 출가하였다. 2남 이재홍의 아들이며, 손자로는 언론인이자 방송작가인 청재(靑齋) 이진섭(李眞燮)이다.

 

명호의 독자로 1858(철종 9) 탄생하여 정축(丁丑) 1877(고종 14)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을 지냈다. 1903(광무 7) 향년 46세로 별세하였다. 묘는 양주 백석면 가산리 좌이다.

선전관 이한승의 손자 언론인이자 방송작가 청재 이진섭 선생

덕흥사적연구회장 이학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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