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황실 - 궁가(宮家)
아직도 황실史는 고종황제의 직계에 국한 되어 있지만 본인 생각은 황실 범위를 늘려 대한제국 때의 종실을 생각 할 필요성이 있다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그 때 왕족과 황족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정리 할 수 있다. 왕가와 황가는 일제 때 5등작 제도를 봉작되게 되었다. 이분들은 친일파와 독립운동가로 확연히 다른 노선을 가게 되어진다.
1. 도정궁 - 덕흥대원군파 종손家 (창산군 이해창家(이덕주)) - 일제 때 후작.
2. 경창군파 학부대신 이재곤家 - 일제 때 자작.
3. 대궁 - 인평대군파 종손家 (이왕직 장관 이재극家(이인용)) - 일제 때 자작.
4. 은언궁 - 은언군파 종손家 (봉상사 제조 이완용家(이택주)) - 일제 때 자작.
5. 누동궁 - 전계대원군 종손家 (청풍군 이해승家) - 일제 때 후작.
6. 계동궁 - 연령군파 종손家 (시강원 시종원 이기용家) - 일제 때 자작.
7. 흥완궁 - 연령군파 완순군 이재완家 (이달용) - 일제 때 후작.
8. 흥인궁 - 연령군파 완영군 이재긍家 (이지용) - 일제 때 백작.
9. 운현궁 - 흥선대원왕家 (영선군 이준용家(흥영군 이우) - 일제 때 공작.
10. 은전궁(완평궁) - 은전군파 종손家 (인양군 이재근家(이헌용) - 일제 때 ?작.
11. 은전군파 의양군 이재각家(이덕용) - 일제 때 후작.
12. 은전군파 예양정 이재규家 - 일제 때 ?작.
13. 의친왕궁(사동궁) - 의친왕 이강家(이건) - 일제 때 공작.
14. 영친왕궁 - 의민황태자 이은家(회은황세손 이구) - 일제 때 이왕세자, 이왕.
위 궁가(宮家)가 대한제국 황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사람들은 일제에 의해 5등작 제도를 봉해지게 되었으며,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을 받아 승계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친일파도 나오고 독립운동가로 활동하게 되어진다. 하지만 황실史를 재정립을 하기위해서는 대한제국의 종실(宗室)를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대한제국 종실하면 당연히 종친부의 품계를 받은 분들이 바로 종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 도정, 정, 부정, 수, 부수, 령, 부령, 감 등의 봉작된 분들을 말합니다. 대한제국 때는 종친부의 봉작 제도가 축소되어 지게 되어집니다.
바로 위 궁가(宮家)를 연구하여야 대한제국 황실史가 재정립되어진다고 본다.
5등작 제도는 상위가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이다.
대한제국 종실를 혈통 관계로 따지면 덕흥대원군派, 경창군派, 인평대군派 3계파로 나눌 수 있다.
1. 은언군派는 덕흥대원군派의 후사(後嗣)임.
2. 은신군派(= 연령군派)는 인평대군派와 경창군派의 후사(後嗣)임.
3. 은전군派는 경창군派의 후사(後嗣)임.
추존 장조황제 후손들이 바로 다 덕흥대원군파, 경창군파, 인평대군파 자손이라는 것이다. 아직도 학자들은 대한제국 황실사를 제대로 연구한 적이 없는 것 같다.
- 덕흥사적연구회 학당 씀.